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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나무작업실]비틀즈 노란잠수함 우쿨렐레-비틀즈는 지루함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해주었다.-조지해리슨- 비틀즈는 지루함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해주었다. - 조지해리슨- 머리를 움켜쥐고 아이디어를 짜봤자 나오는건, 고정관념 속에 고체덩어리의 배출물 뿐이다. 나는 스스로, 내 것이 될 수 없는, 아니 갈망하는 것들에 대한 탐닉으로 배출물을 내어 놓는다. 그것은 나의 억눌러진 영혼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창이다. - 박지후 -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15개의 방 몇 개의 방이 내 안에 존재할런지는 모른다. 그리고 그 방이 어떤 것들로 구성 되었으며 가득 차 있는지 알 수도 없다. 정의 하지 않는다. 의식 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방을 만들고 무의식 중에 그것들은 채워져 나간다. 그것들은 하나로 뭉쳐져 ' 나 ' 를 만들어 준다. △▲ ghootree ┃ 더보기
단발머리지후 단발머리지후. 삼단 셀카>_< 단발머리까지 길렀으니, 이제 어깨까지가 목표닷! 빠샤! 더보기
[지후나무생활수화]1탄.[너의 향기에 물들다, 물들어 버렸다.] ghootree 수화 동영상 1탄. [ 너의 향기에 물들다, 물들어 버렸다. ] 해석 :: 자극의 대상이 있따는 것은 삶을 즐겁게 해주며, 도움 닫기가 되는 것 같다. 검지로 상대방을 가르키는 건 ' 당신 ' 검지와 중지를 코로 두번 밀어 올리고 겨드랑이 쪽을 향해 두번 흔드는건 ' 향수 ' 손등으로 손을 모으는 건 ' 물들다 ' 손등으로 손을 반복하여 모으는 것은 당신에게 흠뻑 젖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 KT&G 상상유니브 - 캐리커쳐 Class [개그맨 정태호 캐리커쳐 및 다수 연습작 ] [지후나무작업실] KT&G 상상유니브 - 캐리커쳐 Class [개그맨 정태호 캐리커쳐 및 다수 연습작 ] 안녕갑숴효! 오늘은 캐리커쳐 클래스에서 배우고 그린 그림들을 보여드리고자 해용! 연필로 밑작업 후 붓펜으로 스케치한 선을 따라 그리면 되요^^! [ 첫 수업 과제물 ] - 좋아하는 개그맨 그려오기 첫 수업 과제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 그려오기가 있었숴효!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개그맨 정태호느님 를 그려봤답니다. 그리다보니, 정태호느님의 콧구녕이 세상에서 가장 기특한거 같아효. 저 콧구녕으로 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있지효. 사랑사랑 ♥ 두번째 수업 시간에 약간 늦어서 조용히 앉으려는데 앉자마자 과제물 보여달라고 하시는 강사님 덕에 수줍게 꺼내 보여드렸는데, 럴수 럴수 이럴수가. 수강생들에게 공..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 써큠 프로젝트 그룹 로고 디자인/ 커피 뚜껑 재활용<그린캠페인> [지후나무작업실] 써큠 프로젝트 그룹 로고 디자인/ 커피 뚜껑 재활용 [써큠] 로고. 가작 Made by GHOOTREE 석 + 후 + 윰 = 써큠 프로젝트 그룹. 써큠 " 당신들의 뇌리엔 써큠전설이 내려 앉는다 " S : >> 당신을 꺼내 줄 수 있는 특별한 열쇠가 된다. * 꼬리 부분 삼각형으로 만든 이유 :: 열쇠를 표현하기 위함이지요! >>> 뱀의 형상 :: 뱀의 상징성 한국 : 부활, 재생 중국 : 강의 신 일본 : 주술적 신앙 Q : 당신의 뇌를 열어줄 열쇠고리 같은 느낌 전체적인 머리토으이 형상은 잠재되어 있고 내재되어 있는 재능을 폭발시키겠다. >>ㄱ. 머리 맨 위에 다이너마이트 같은 느낌의 모습 ㄴ. 전체 형상은 ..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오일파스텔일러스트 - 샴 손 - 딱 붙어있고 싶으다. [지후나무작업실]오일파스텔일러스트 샴 손 / 2012 / 박지후 형언할 수 없는 관계들이 있지만, 구태여 관계정립을 할 필요도 없다. 궤변적인 일들로 뭉쳐져 타협점을 찾아 헤매이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참 맛이라는 생각때문이다. 가끔은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것이 다 사라져 버리는 무서운 꿈을 꿀 것만 같을 때, 쉽게 잠자리에 눕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날엔, 눈물보가 곧 터질 것만 같이 팽창하여 감정의 곡선을 만들기도 한다. ' 끝 ' 이라는 일말의 생각은 주변의 것들을 흐릿하게만 만든다. 나의 오브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 손 ]은 처음 만난 사람들이 처음으로 공유하는 온도계 같은 것이다. 체온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래서 나는 손을 잡는 것을 좋아한다. 나의..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오일파스텔일러스트-너에게로 향하는 길 [지후나무작업실]오일파스텔일러스트 너에게로 향하는 길 / 2012 / 박지후 그대에게 향하는 발걸음 그대에게 향하는 입술 그대에게 향하는 그늘 나의 그대 물들이기. 사랑사랑 ♥ 더보기
[훔쳐보기프로젝트]사랑의 나눔 - 헌혈 - 320ml의 빛 [훔쳐보기프로젝트]사랑의 나눔 - 헌혈 320ml의 빛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시작했던 것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 후, R.C.Y 라는 헌혈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대학진학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대한적식자사 총재상을 받으려고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나의 시각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었다. 320ml가 가져다주는 엄청난 파급효과에 대해서 놀라지 아니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내가 이 활동들을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일이 있었는데, 그 사건은 나의 고3을 가장 힘들게 만든 원인 중에 하나 이기도 했다. 많은 시간이 흐른뒤라, 그때의 날짜에 대한 생각들은 많이 흐릿해졌지만, 사건은 3월 5일쯤으로 기억된다. 반배정을 받고 3월 9일에 있을 연합평가를 위..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오일파스텔일러스트- 햇님의 사랑의 광합성 [지후나무작업실]오일파스텔일러스트 햇님의 사랑의 광합성 / 2012/ 박지후 공유의 매개체가 무엇이 되었던간에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자신만의 사연을 가진 각각의 사람들이 살아온 일생의 일부를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참 경이롭지 아니할 수가 없다.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어 준다. 그것은 암묵적으로 ' 사랑한다 ' 라는 전제하에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행위가 아닐까 싶은데. 그런 일들을 나는 이런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식물들은 광합성을 통해 자신의 멋을 뽐낼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다. 광합성 식물 중에서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표현함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바로 [ 꽃 ] 이 아닐까 생각했고. 햇님이 보내어준 사랑의 광합성을 통해 꽃은 더욱더 아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