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트리시선]

가장 고마운 착각은 시간이 많다는 착각이다.

 

 

 

 

 

 

할 게 없다.
자랑하거나 뽐내거나 미래를 확신하는 척 하면 억지스러울 뿐이고,
세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에 동참하기엔 난 자존심이 세고,

 소소한 삶의 일상을 찾아서 감사하며 살기엔 욕심이 너무 많다.


 다행이다. 아직은 어려서.


그냥 최대한 맘 비우(려고 노력하)고,
지금 하는 거 할 거다. 짧게 볼 거다.

요새는 길게 보는 안목이 통하는 분야가 너무 줄었다.
변하지 않으니까,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만이.
대학교 다니고, 2000년대 20대의 슬프고 멋진 역할인,
소비도 많이 하고, 역시나 황당한 딴 궁리도 이래저래 해보면서.

나에게 가장 고마운 착각은 시간이 많다는 착각이다.
착각이지만 그것마저 없으면 뭘 할 수 있겠나.
 
 
△▲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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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푸드 [ 깻잎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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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 캘리그라피 ] 파울로 코엘료 명언 





우리가 무언가를 바라면 우주 전체가 그 꿈을 이루도록 돕는다.



- 파울로 코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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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작업실]

[색연필 일러스트] J.D + GHOOTREE 






[ 작업실 Talk :: 지후트리의 생각. ]


몇개월 사이에, 색연필 일러스트에 심취해 있다. 

도구마다 각각의 매력을 파헤쳐 보는 것도 어느 정도 미술 공부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재활용품아티스트 답게, 역시나 종이는 이면지를 활용했다. 


종이 하나를 생산해 내는데, 많은 나무가 소모되고 있고, 무분별한 쓰레기의 처리 또한 심각한 문제니까.

나 하나라도 실천해야 그 많은 사람들이 벌려 놓은 일이 조금이라도 탕감되지 않겠던가.


주위를 둘러서 찾다보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눠 줄 사랑과 행복이 그곳에 있다.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면, 모든건 생활용품이 될 수 있다.




[ 그림 작업 의도 ] 



군인에게 가장 좋은 선물 중에 하나는 뭐다 ? 편지. [ 딩동댕 ]


쟝드메이드 장석원씨가 군대를 간지 어언 2달 반 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그에게 편지를 꾸깃꾸깃 보내려 한다. 


훈련소 들어가기전에, 사진을 챙겨간다는게, 챙기지 못하여, 

나에게 사진을 작게나마 보내달라고 했던 것이 오히려 머리를 번쩍이게 만들었다.


그냥 사진은 보면 그만이지만, 

사진을 닮은 그림을 희회화 시켜서 보내주면 좋을 것이라 판단.


이면지를 찾아 우리 얼굴의 선들을 유심이 살핀 뒤 미친듯이 그리기 시작했다.


결과물은 만족했다. 


작년에 캐리커쳐를 배웠던 것이 이렇게 유용하게 작용할 줄은 몰랐다.


편지의 크나큰 장점인 ' 일방 통행 ' 을 빌미로 굉장히 많은 약올리는 글귀를 적어 내려갔다.

아마 생각하건데, 작은거인 워니는, 편지 봉투에 내 이름이 있는 순간부터 이미 입가에 미소가 있을 것 같다.


이제 너 답장 오는거 보고 내가 더 빡세게 써줄지 안써줄지 고민 좀 해보마.



내일이면 강원도로 몸을 옮겨 가겠구나 편지여. 잘가.




모쪼록 곰신 여러분들도 

이런 재밌는 편지 써서 보내주면 

남친군인님이 좋아하실듯.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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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훔쳐보기]

-사랑한다면 오래 지켜봐 주는 것. 

사랑은 언제나 미완성.-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 오만 ' 이다. 


내가 누구를 더 좋아해,

내가 누구를 덜 좋아해,


감히 사람의 마음의 정도를 수치화 시키곤 한다. 


-


오만은 진실을 왜곡 시키기도 한다.


이상하게 어떤 말들은,

들을 때는 참 좋다가도 금방 잊어버리거나 곧 시들해지고 마는데,


어떤 말들은 시큰둥하게 들었더라도 마음 속에 남아 있다가

책상 서랍 깊숙이 넣어둔 생일 카드처럼 꺼내 보게 된다. 



-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한다면,



오래 지켜봐 주는 것. 



그것이, 미완성의 사랑을 완성시켜주는 방정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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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나무시선][재테크]책테크,북테크






[지후나무시선] 재테크의 시간. [ 책 편 ] 


자취생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가정집 마냥 많은 책을 보유한 나는,

공간박스 위로 겹겹이 쌓여가는 책들을 보며 생각했다.


' 이사 갈때, 이사비용 되게 많이 들 것 같은데, 어차피 쌓아 둬봤자. 자리만 차지하고,

왠만한 건 다 내 머릿속에 있으니까. 이거 중고 서점에 팔아볼까 ? ' 라고.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야 결과물이 나타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약간의 조사를 마친뒤,

일단 책 6권을 들고,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신촌 연세대 사거리 방면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갔다.

책은 거의 새책 같았고, 낙서 하나 안해뒀기 때문에 꽤나 많은 가격을 받을거라 예상하고 갔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도착했다. 

카운터에는 판매하는 코너와 매입하는 코너 두군데가 있었는데, 


책을 팔 경우에는 매입 코너로 가면 된다.



책의 매입은 이렇게 진행 된다고 했다.





Q. 알라딘에 책을 팔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온라인 중고샵을 이용해 판매하는 방법 /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판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온라인 중고샵에 팔기


1. 팔고자 하는 상품(도서/음반/DVD 등 알라딘 취급 상품)의 판매 가능 여부와 얼마에 팔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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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 '팔기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3. 팔고자 하는 상품의 품질등급을 체크한 후, '품질체크저장 & 재계산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재계산이 완료되면 매매가를 확인하고 배송 방법(지정 택배사 이용, 지정 편의점 택배 이용, 

   중고매장에 가져가기)과 정산 방법(예치금, 은행 계좌로 입금)을 선택합니다.



5. '알라딘에 팔기 신청 내역서'와 판매할 상품을 구겨지지 않도록 잘 포장합니다.



6. 알라딘으로 책을 보냅니다.



7. 책이 알라딘에 도착하면 접수 과정을 거쳐 판매 금액이 정산됩니다.









* 오프라인 중고 매장에 팔기


1. 팔고자 하는 상품(도서/음반/DVD 등 알라딘 취급 상품)의 판매 가능 여부와 얼마에 팔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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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근 중고 매장에 방문합니다.

   중고 매장 위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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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점 위치 및 교통편 (클릭)

   * 신촌점 위치 및 교통편 (클릭)

   * 대학로점 위치 및 교통편 (클릭)

   * 분당 서현점 위치 및 교통편 (클릭)

   * 부산 서면점 위치 및 교통편 (클릭)


3. 매입 창구에 매입신청서를 제시합니다.


4. 가져오신 상품 목록과 품질 등급을 확인합니다.


5. 최종적으로 매입 영수증에 서명하시면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정산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팔 수 없는 상품이 있습니다! 판매가 및 판매 불가 상품에 대하여


우선, 다음 링크에서 예상 판매가와 판매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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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경우 사전 안내 없이 고객님 부담으로 착불 반송되니 주의해주세요.


- 신청 내역 없이 임의로 동봉해서 보내신 상품의 경우

- 도착품의 상태가 체크해주신 품질과 현격히 차이가 나는 경우

- 원래 상태와 다르게 분책된 도서, 찢겨나간 페이지가 있는 경우

- 다섯 페이지 이상 낙서가 있거나, 물에 젖어 훼손이 심한 경우

- 핸드북/CD 등의 부속물이 없는 경우 (이벤트 등 임시로 증정하던 증정품은 제외)

- 알라딘에 등록 상품과 ISBN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ISBN 일치하나 정가가 다른 경우 실물 대조 후 ISBN 불일치하는 경우도 포함)

- 대여점/도서관에서 사용된 흔적(날인 등)이 있는 경우

   단, 반송처리에 대한 메일/문자를 통해 안내 드리며, 매입신청 내역은 웹에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반송비는 1,500원이며 (제주도 및 도서 산간 지역 별도) 배송비.반송비 차감 후 나머지만 정산됩니다.


<출처 : 알라딘 중고샵 공식블로그 > 







책 6권으로 17,000원이 생긴 이후로, 나는 그날로 책테크 통장을 하나 만들었다.


현재까지 총 42권을 판 나는 204,000원을 벌었다.


조금만 더 모으면 중고 망원렌즈 하나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게 정말 깨알 재테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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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나무시선]과외학생하나 열 남친 안부럽네.jpg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잔뜩 받은 가나 초콜릿 시리즈와 롱부츠

과외 학생 하나 열 남친 안부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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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했지후.

2012. 10. 11. 23:49 from △▲ look/Chief. P. ghoo

 

 

집중했지후. 여자사람으로 변해가는구먼.허허.

 

'△▲ look > Chief. P. ghoo'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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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sunshine, i want you.

 

울부짖는다.

흐느낌은 점점 묽어져 흩어져버린다.

 

꺼내 놓지 못한 말들과 섞이지 못한 감정들이,

눈부신 한줄기를 찾아 발걸음을 옮긴다.

 

 

미소 짓는다.

붉어진 볼과 심장이 그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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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는 지루함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해주었다.

- 조지해리슨-

 

 

머리를 움켜쥐고 아이디어를 짜봤자 나오는건, 고정관념 속에 고체덩어리의 배출물 뿐이다.

나는 스스로, 내 것이 될 수 없는, 아니 갈망하는 것들에 대한 탐닉으로 배출물을 내어 놓는다.

그것은 나의 억눌러진 영혼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창이다.

- 박지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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