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후나무

지후석고상 석고상계의 센세이션 지후석고상 [노란점토 편 ] 지후석고상을 만들기 위해 그린 엽서를 꺼내어 지점토로 작업을 시작할텐데요. 우선, 받침대를 먼저 만들어두고, 머리통을 올릴 예정이에요! 받침대에 올릴 기본 머리통을 만들어줍니다. 석고상이라는 느낌만 줄 수 있게 간단한 콧대까지만 얼굴 표현을 합니다. 받침대와 머리통을 합쳐줍니다. 제가 사용한 점토는 3세용 칼라점토였기때문에, 뽀송뽀송한 느낌과 색감표현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었고, 조금만 힘을 주어도 모양이 흐트러지고, 상온에서 오랫동안 꺼내두면 빨리 굳는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야했죠.^^ 이제 약간의 섬세한 표현을 위해서 머릿결을 표현해야하는데요,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뭔가 가발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더보기
위인되기프로젝트 광고제작실습 수업 자기소개 과제 일부분. 위인되기 프로젝트 란 ? ‘위인’ 이라 함은 보통 세계적으로 훌륭하고 널리 알려진 사람을 뜻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위인은 보통개념의 차원을 넘어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빨갈 위 + 사람 인 = 빨간사람 = 열정적인 사람 = 열정인 그것이 바로 위인 입니다. 더보기
훔쳐보기 1 쓰레기의 자화상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제품이 생산, 가공 되고 있다.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길거리엔 그들의 지나간 흔적들이 남아 있다. 무분별한 쓰레기의 행렬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 길거리 곳곳엔 쓰레기를 담아내기 위한 쓰레기통이 배치되어 있지만, 그것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낀다. 수요가 많은데 그것을 받아낼 공급이 없다는 것이 바로 그 원인인 것이다. 모든 일에는 정해진 규칙에 의해서 돌아가기 마련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한 일반적 기준이기 때문이다. 쓰레기통 안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당연한 질서이고, 그것을 어기는 것이 바로 공해가 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꽉 채워져있지 않는 쓰레기통 옆에 굳이 쓰레기를 버리는 공해는 결국은 나 자신에게로.. 더보기
훔쳐보기프로젝트 작품 의도. 그린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려지기 직전의 물건들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려고 시도했다. 카스타드 종이각 뒷면으로 만든, 종이 벽. 구멍을 뚫어서 벽 너머의 것들을 훔쳐보려는 의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레이아웃과. 아이폰으로만 사진 촬영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슴. 더보기
지후지후 더보기
스티커지후 웃음치료사 클래스 중에 친구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에서,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 있었는데. 내가 가위바위보 못하는거 새삼느껴버렸네.... 다졌네...... 얼굴에 스티커가 덕지덕지했지후. 강사님이 기념샷도 찍어가셨지후 ㅠㅅㅠ 더보기
데칼코마니스럽지후 데칼코마니 스러운 그림으로 편집하기! 오늘은 웃음치료사 과정 듣는 첫날! 언제나 배움에 있어서 열정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나는. 내 자신을 모티브로 한 그림을 많이 그리는 편이다. 평소 내가 자주 하던 동작 중에 하나를 그려보았는데, 아주 지후스러운 그림으로 완성된 것 같다. 스티브요니 매장에 김형규 팀장님이 면접 당시 내게 해주었던 말이 기억난다. ' 순수미술 하면 잘할 것 같아요. ' 그런 추천사는 영원히 잊지 않죠잉. 붓질하는 그림쟁이 박지후. 쭉 달릴거니깐요. 2012년도 빠샤!! 더보기
눈썹지후 눈썹지후 붕어지후 재밌지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년 12월부터 트렌드가 될 ' ~지후 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용하지말았으면 하지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나영이와함께지후 나영이와 함께 지후 ! 스위스로 출국하기전의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 바로 그녀를 똑 닮은 그림을 선물해주는 것! 그리하야 눈알이 빠지도록 그려서 액자에 넣고 혼자 뿌듯해 하던 그 그림을 들고 점심 약속을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 곳의 분위기와 딱 떨어지는 액자를 안꺼낼 수가 없어, 난 셀카를 찍었다. 나영이도 나랑 같이 밥먹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스티브요니with닭느님 [지후나무시선] '나이 드신 닭느님의 삶의 자세' 나이 먹은 닭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 옥룡면 추산리의 정옥남씨의 답변: 네. 나이 먹은 달은 첫번째로, 달걀 생산을 원활히 해 내지 못하죠. 그렇기에 나이가 들면 애완닭으로 키우는 척 하면서 몸집을 키웁니다. 두번째로, 몸집이 키워진 나이 먹은 닭은 육질이 즐기기 때문에, 씹어 넘기는 목넘김의 시간이 오래 걸리뿐만아니라,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기에. " 육수로 우려 드시면 됩니다. " 서울시 ghootree : 네, 그렇군요. 결론은 " 육수 행 " 이었습니다. △▲ 옥룡면 추산리에서 애완닭으로 위장사육중인 육수행 4세 노계의 모습. 현재 4세 노계가 하고 있는 머플러는 스티브요니의 11 F/W 시즌 상품인데요 ! 스티브요니의 개성이 묻어나는 패턴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