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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지후나무시선]과외학생하나 열 남친 안부럽네.jpg[가나초콜렛시리즈+롱부츠] [지후나무시선]과외학생하나 열 남친 안부럽네.jpg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잔뜩 받은 가나 초콜릿 시리즈와 롱부츠과외 학생 하나 열 남친 안부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장질.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지후나무작업실]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문득 ' 떠오른다는 것은 내 맘 속에 알람벨이 있다는 것과도 같은 말이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 이순간 나와 시간을 보내어 주는 것,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도, 그것만으로도 행복이고 행운이니까.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지후나무작업실]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전자책 표지 디자인 제안을 받고서 나는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키워드를 생각해보기로 했다.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첫번째 키워드는 [ 외로움 ] 이었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갈망과 애증이 섞인 외로움을 안고 태어나는 것 같다.채워주고 채워주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무엇때문에,언제나 ' 그 무엇인가 ' 를 소유하려는 욕구 본능이 일어난다. 작가님이 제시해준 단어들에서 최대한 절제적이면서도 다양하지 않는 색으로 다양한 기분이 들 수 있는 그림을 만들고 싶어졌다. 외로움을 하면 떠오르는 색은 내 맘속 최고의 화가 [ 반고흐 의 '노란색' ] 이었다. 고흐는 외로운 노란색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최고라고 나는 자부한다.그의 노랑을 바라보고.. 더보기
전신망사지후. 2012 여름날의 아름다운 작업이었지.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 눈물겨운 아이스크림 건조하다. 큰일났다. 내가 손에 쥐어져 내 입으로 들어가는 이 아이스크림. 눈에 한가득 얹어두고 싶다. 시원하겠지. 촉촉하겠지. 지상인낙원. 이겠지.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비틀즈 노란잠수함 우쿨렐레-비틀즈는 지루함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해주었다.-조지해리슨- 비틀즈는 지루함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해주었다. - 조지해리슨- 머리를 움켜쥐고 아이디어를 짜봤자 나오는건, 고정관념 속에 고체덩어리의 배출물 뿐이다. 나는 스스로, 내 것이 될 수 없는, 아니 갈망하는 것들에 대한 탐닉으로 배출물을 내어 놓는다. 그것은 나의 억눌러진 영혼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창이다. - 박지후 - 더보기
단발머리지후 단발머리지후. 삼단 셀카>_< 단발머리까지 길렀으니, 이제 어깨까지가 목표닷! 빠샤! 더보기
[지후나무 생활 수화 ] ghootree 수화 3탄. 머물지 마라 그 마음의 상처에. [머물지 마라 그 마음의 상처에서] 수화영상 3탄. [머물지 마라 그 마음의 상처에서] 는 치유 메세지이다. 마음의 상처는 아프고 시리기 마련이다. 시간은 언제나 명징하게 흘러가고 오늘은 조금씩 과거가 되어간다. 당신의 추억이 삐끗 거리게 내버려두지말고, 머물지도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1. [ 머무르다 ] 아래로 힘을 주어 멈추는 동작이다. 두 주먹을 어깨 앞에서 아래로 내리다 멈춘다. 2. [아니하다] 손바 닥이 밖으로 향하게 세운 손을 좌우로 흔든다. 3. [ 그곳, 거기] 대상을 가르키고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반쯤 구부린 오른손을 가슴 앞에서 약간 내리다가 멈춘다. 4. [ 마음 ] 오른 손 검지 끝을 왼손 등에 댔다가 왼 손 바닥에 댄다. 5. [- 의] 두손의 엄지 검지 끝을 맞대..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 KT&G 상상유니브 - 캐리커쳐 Class [개그맨 정태호 캐리커쳐 및 다수 연습작 ] [지후나무작업실] KT&G 상상유니브 - 캐리커쳐 Class [개그맨 정태호 캐리커쳐 및 다수 연습작 ] 안녕갑숴효! 오늘은 캐리커쳐 클래스에서 배우고 그린 그림들을 보여드리고자 해용! 연필로 밑작업 후 붓펜으로 스케치한 선을 따라 그리면 되요^^! [ 첫 수업 과제물 ] - 좋아하는 개그맨 그려오기 첫 수업 과제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 그려오기가 있었숴효!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개그맨 정태호느님 를 그려봤답니다. 그리다보니, 정태호느님의 콧구녕이 세상에서 가장 기특한거 같아효. 저 콧구녕으로 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있지효. 사랑사랑 ♥ 두번째 수업 시간에 약간 늦어서 조용히 앉으려는데 앉자마자 과제물 보여달라고 하시는 강사님 덕에 수줍게 꺼내 보여드렸는데, 럴수 럴수 이럴수가. 수강생들에게 공.. 더보기
[지후나무작업실]오일파스텔일러스트 - 샴 손 - 딱 붙어있고 싶으다. [지후나무작업실]오일파스텔일러스트 샴 손 / 2012 / 박지후 형언할 수 없는 관계들이 있지만, 구태여 관계정립을 할 필요도 없다. 궤변적인 일들로 뭉쳐져 타협점을 찾아 헤매이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참 맛이라는 생각때문이다. 가끔은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것이 다 사라져 버리는 무서운 꿈을 꿀 것만 같을 때, 쉽게 잠자리에 눕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날엔, 눈물보가 곧 터질 것만 같이 팽창하여 감정의 곡선을 만들기도 한다. ' 끝 ' 이라는 일말의 생각은 주변의 것들을 흐릿하게만 만든다. 나의 오브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 손 ]은 처음 만난 사람들이 처음으로 공유하는 온도계 같은 것이다. 체온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래서 나는 손을 잡는 것을 좋아한다. 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