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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훔쳐보기프로젝트

훔쳐보기- 다이어트 편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다가 아니다. 
[ 다이어트는 일종의 완급 조절 잘해야 하는 생산품이다 ] 


웰빙 열풍이 불어 닥치며,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건강식품과 다이어트에 관심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다이어트 식품 , 건강식품을 파는 공급업자 입장에서는 기쁨의 괴성을 지르며 제품을 생산해 낼 것이다.
다이어트라는 숙명하에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건강 지키기가 아닌 체중감량에 초점이 쏠려 있다는데 있다.
각자에게 맞는 체질과 필요한 영양소 , 신체 비율 등은 고려하지 않고 누군가가 크게 성공하였으니, 똑같이 따라하면 나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출발하여 결국은 다이어트 실패로 요요라는 엄청난 큰 파장을 일으킨다. 
이런 다이어트로 크게 좌절하고 상실감을 느끼는 연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살하기까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 체중 ' 이라는 수치로 [ 강박증 ] 이라는 또 다른 문제를 불러 올 소지가 높다.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다가 아니다.
다이어트는 일종의 완급 조절 잘해야 하는 생산품이다. 수치로 드러나는 체중보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했을때, 본인이 느끼는 몸무게의 가벼움이, 
자신감을 가지게 해줄 것이고, 그것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엔도르핀을 상승시켜 보다 건강한 사람을 만들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엔돌핀은 ' 자연진통제 ' 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 일반 진통제 몰핀보다 200~300배 효과를 볼 수 있다.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몰핀과 같은 마약물질로 베타 엔돌핀을 생성하여, 유해물질들의 통증을 경감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