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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수화그림] 지후트리 - 연인 [수화그림] 지후트리-연인 모든 감각을 주고 받는 나만의 동반자 같은 사람이 연인인 것 같다. △▲지후트리 INSTAGRAM ID @ghootree331http://www.instagram.com/ghootree331 더보기
[지후트리작업실] 아빠와 나 [지후트리작업실]아빠와 나 봄의 새벽녘 어느날, 엄마랑 나란히 누워 김진호의 ' 가족 사진' 을 들을 때 였다. 고요한 방 안에서 나지막 하게 흘러나오는 가사가 엄마와 내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놓았다. "나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 일찍이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우리 가족은 마음에 구멍이 뚫린듯,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사로 잡힐 수 밖에 없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서로를 지켜주려고, 슬픔을 삼켜가며 안아주고, 손잡아 주었다. 그렇게 우린 다시 웃을 수 있엇다. 검게 그을린 시간들은 다시 꽃이 되어 나에게 그림이 되어주었다. 아빠, 아주 많이 사랑해요! 그리고 이렇게 당신과의 추억을 그림으로 기억하며 살아갈게요, 고맙고 보고싶어! father, i m.. 더보기
[지후트리캘리그라피]에이브러햄 링컨 명언 - 나는 계속 배우면서 갖추어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지후트리캘리그라피] 에이브러햄 링컨 명언 나는 계속 배우면서 갖추어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노력하고 사고하는 사람에게 준비된 자에게는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 그 순간이 언제일런지는 준비를 한자만이 알 수 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새로운 것을 경험한다는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어떤 나와 마주 하게 될까.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 캘라그라피] 마릴린 먼로 명언 -재능은 혼자 있는 시간에 태어난다. [지후트리 캘라그라피] 마릴린 먼로 명언 혼자 있을 때 난 내 자신으로 되돌아간다. 성공은 공공연하게 만들어지지만 재능은 혼자 있는 시간에 태어난다. 외로움이 나를 잠식 시킬때,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두고 나는 괴로워하지만한편으로 어떤 작품이 탄생함으로써 기뻐하기도 한다. 창작을 하는 사람들의 고통은 그런 것 같다. 자신을 철저하게 외부와 분리를 시키게 되면 더더욱 작품의 성숙도가 높아진다. 공간 안에 혼자 덩그러니 놓여져 있으면, 나를 감싸는 감정에 대해 연구하고 다시 글이든 그림이든 그려내기 시작한다. 이 감정 그대로를 고스란히 기억하기 위해서. 어떤 모습을 하던간에, 그것은 결국 내 자신을 이루는 나이다. 노력을 미친듯이 해보려한다. 내 스스로에게. 더보기
[수화그림]외로움/2013/지후트리 [수화그림]외로움/2013/지후트리 외로움의 근원은 결핍이라 했던가. 결핍은 곧 나를 지탱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에너지가 되기도 했다. 특히 예술가로서의 삶에선 결핍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되어주었다. 사랑받지 못함에, 사랑받지 못하는 이들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고,사랑할 수 있음에, 사랑받고 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고맙다. 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음에 도움을 준 ' 외로움 ' 이라는 녀석아. △▲Sign language ┃ artist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예술은 소모품이 아니라 본질이다.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예술은 소모품이 아니라 본질이다. 그림을 그릴때 그러했다. 나는 왜 붓을 잡고 있고 물감을 짜고 있는가. 소모적인 행동이 아니라, 흩어져 있던 생각을 하나의 감각으로 탄생시키는것. 그것은 그 어느것보다도 참신하고 아름다운 일련의 과정이었다.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연말 불우이웃 돕기 - 사랑의 모금 [지후나무시선]연말 불우이웃 돕기 - 사랑의 모금 사실 행복은 그렇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통계에 따르면, 더 많이쥐고 있는 사람보다, 가진건 많이 없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없는 형편에도 더 나누고 산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부터 R.C.Y 라는 헌혈동아리의 단장을 맡은 이후로, 나는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이웃의 소중함을 느꼈고. 나눔의 행복도 알게 되었다. 내가 사소하게 써버릴 수 있는 동전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행복일 수 있음을 안다. 연말연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는 2013년이 되면 좋겠다. △▲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작업실]가면 탈 [지후트리작업실]가면 탈 의도하던 의도하지않던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더보기
지후보전하세/2013 /수화그림 포트폴리오 지후보전하세/2013 /수화그림 포트폴리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선은 여자의 몸이라 생각한다. 블랙홀 같은 불가항력적인 것이 바로 그것이다. 여성을 대변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라기보다, 여성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삶의 행복이고 목표이다. 이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그림으로써 그것을 표현해내는 것. 자 이제 시작이다. △▲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작업실] 수화Artist - 죄송하다. 수화Artist , GHOOTREE 4dimension 브랜드와 콜라보 하다. 낯선 사람과의 가장 먼저 닿는 체온은 ' 손 ' 이다. 소통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고, 감히 손의 언어로 치유의 그림을 그리기로 작정했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화를 위주로 독학하여, 표현하는데 이르렀다. 수화는 마음의 언어이고, 그리고 그것은 우리들을 치유해주는 다른 메세지임을 전해주고 싶다. 지후트리 ghootree@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