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ook

박지후석고상 기초드로잉 연습은 지후석고상으로 하세요! 그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면지라던지, 면적이 넓은 종이들은 다 재활용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오늘도, 이 작품의 도화지도 재활용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 자신을 석고상화하여 표현해 보았는데, 실제화 시키면 어떨까 싶어 컨텐츠화 시켜보았다. 아련함, 그윽함, 도도함, 귀품, 각도를 무시하는 석고상의 뚜렷한 이목구비. 석고상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 이다. Written by GHOOTREE 더보기
뮤지컬수업-즉석퍼펫공연[Puppets] 뮤지컬수업 - 즉석 퍼펫 공연 영어 뮤지컬 강사 과정 수업에서 즉석 퍼펫 제작을 통해 퍼펫극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물은 정말로 단순하다. 신문지 여러장이면 충분했다. 즉석 상황극을 만들어, 주요 줄거리에 맞는 소품들을 신문지로 보여주고, 말(연기)로써 그 상황들을 설명하면 된다.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즉석 퍼펫극은 나비의 성장과정을 그려낸 이야기였다. 1. 알 안에서 생활하는 애벌레가 밖의 생활이 궁금해 알을 뚫고 지나오는 장면. 2. 알이라는 작은 세계를 넘어 새로운 바깥 세상을 맞이 하는 장면. 3. 낯설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장면. 4. 좀 더 멋진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가 되는 장면. 5. 번데기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가 비로소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장면... 더보기
지후지후 더보기
스티커지후 웃음치료사 클래스 중에 친구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에서,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 있었는데. 내가 가위바위보 못하는거 새삼느껴버렸네.... 다졌네...... 얼굴에 스티커가 덕지덕지했지후. 강사님이 기념샷도 찍어가셨지후 ㅠㅅㅠ 더보기
데칼코마니스럽지후 데칼코마니 스러운 그림으로 편집하기! 오늘은 웃음치료사 과정 듣는 첫날! 언제나 배움에 있어서 열정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나는. 내 자신을 모티브로 한 그림을 많이 그리는 편이다. 평소 내가 자주 하던 동작 중에 하나를 그려보았는데, 아주 지후스러운 그림으로 완성된 것 같다. 스티브요니 매장에 김형규 팀장님이 면접 당시 내게 해주었던 말이 기억난다. ' 순수미술 하면 잘할 것 같아요. ' 그런 추천사는 영원히 잊지 않죠잉. 붓질하는 그림쟁이 박지후. 쭉 달릴거니깐요. 2012년도 빠샤!! 더보기
눈썹지후 눈썹지후 붕어지후 재밌지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년 12월부터 트렌드가 될 ' ~지후 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용하지말았으면 하지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나영이와함께지후 나영이와 함께 지후 ! 스위스로 출국하기전의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 바로 그녀를 똑 닮은 그림을 선물해주는 것! 그리하야 눈알이 빠지도록 그려서 액자에 넣고 혼자 뿌듯해 하던 그 그림을 들고 점심 약속을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 곳의 분위기와 딱 떨어지는 액자를 안꺼낼 수가 없어, 난 셀카를 찍었다. 나영이도 나랑 같이 밥먹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스티브요니with닭느님 [지후나무시선] '나이 드신 닭느님의 삶의 자세' 나이 먹은 닭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 옥룡면 추산리의 정옥남씨의 답변: 네. 나이 먹은 달은 첫번째로, 달걀 생산을 원활히 해 내지 못하죠. 그렇기에 나이가 들면 애완닭으로 키우는 척 하면서 몸집을 키웁니다. 두번째로, 몸집이 키워진 나이 먹은 닭은 육질이 즐기기 때문에, 씹어 넘기는 목넘김의 시간이 오래 걸리뿐만아니라,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기에. " 육수로 우려 드시면 됩니다. " 서울시 ghootree : 네, 그렇군요. 결론은 " 육수 행 " 이었습니다. △▲ 옥룡면 추산리에서 애완닭으로 위장사육중인 육수행 4세 노계의 모습. 현재 4세 노계가 하고 있는 머플러는 스티브요니의 11 F/W 시즌 상품인데요 ! 스티브요니의 개성이 묻어나는 패턴과.. 더보기
지후트리마이크 박지후트리 마이크! 스티브요니 느님들을 만난 이후로 더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내 가치관이 더 확고해졌으며, 예술관도 더 뚜렷해졌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는 말씀. 역시나,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껴가는 것 같다! 모든 영감의 소스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는 것도 ! 앞으로는 박지후트리 마이크 들고 다니면서 세상 이야기 나눠봐야지 ^^* 더보기
브라운지후 작년 12월쯤에 스타일 변화를 위해 숏컷을 자르고 난 뒤, 길거리캐스팅이 되면서 어쩌다보니 줄 곧 숏컷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크하고, 차가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가져다 주는 숏컷이었지만 이제 나에게 숏컷은 선머슴의 모습이 더 강한 느낌마저 든다. 이미지가 점점 고착화 되어가면서 난 다시 이미지 변신을 꽤하기 위해 난 은은한 브라운 계통의 염색을 하기로 결심했다. 항상 뚜렷한 색이 아니면 염색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은 좀 달랐다. 탈색을 하지 않는 상태로 자연머리에서 그대로 은은한 색을 연출했다. 사실상 카메라가 내 머리색을 다 담아내지 못했는데, 저것보다 더 밝고 은은한 느낌이다. 다만 곳곳에 예전에 검은색으로 염색한 흔적이 조금씩 남아 있지만, 은은함이 베어있어 개의치 않는다. 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