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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k/지후나무시선

탄력적인 하교길은 맥주와 함께



신문방송학과 학생 3명이 나란히서 하교를 합니다.
셔틀 버스를 도저히 탈 수가 없는 햇살이 따가운 오후에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탄력적 하교를 위해서 한 손에는 맥주와 물을 들었습니다.

처음에 땄을때는 그렇게 시원하더니 , 몇분 걸었다고 미지근해졌네요.
이제 햇살마저 우리는 강타합니다. 더워죽겠숨다... 하앍.

△ 차가웠을때의 호가든. 든든하기 그지 없었는데 말이죠.! 햇볕이 따사로운 오후는 호가든의 생명력을 죽이고야 말았네요. 벌컥벌컥 마실껄 그랬숴!!!!!!!

 

△ 빼놓을 수 없는 거울 인증샷정도 하나는 있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