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에다가 벽화를 그렸지이 이제 엄마의 작은 서재가 되었슴.
엄마 曰 " 나보다 왜 딸이 더 좋아하는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혼자 잘 뿌듯해하잖아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점심 저녁할 것 없이 바뀐 거실을 열심히 쳐다보신다. 아무래도 많이 흡족하신듯!
엄마 曰 1. " 독특한 딸을 낳아놨어 "
↑↑↑↑↑↑↑↑ 요즘 우리 엄마가 밀고 있는 유행어
엄마 曰 2. " 이제 저기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면 되겠다 "
엄마 曰 3. " 딸이 오면은 청소를 안하게 된다니까 딸이 말끔하게 해두니까 엄마가 깨끗한 집에서 깔끔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어 "
( 그러면서 여기저기 더 청소할 곳을 주문하신다...)
그래도 뿌듯하다!!!!!
엄마의 작은서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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