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트리작업실]
오일파스텔 일러스트
토해내기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감수성은 절대로 편협적이지 않다.
다만, 편협적으로 편집이 될 뿐이다.
어느 날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표현하고싶어서 안달이나는 순간이 있는 반면,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그려려니 살아가고 있는구나 하는 순간이 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아무도 판단해주지 못한다.
그렇게 살아가는게 ' 나 '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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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망설이지 말자.
마구마구 토해내자.
그게 무엇이든 그 상황이 너를 대변해주는 지표가 될테니.
△▲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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