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your teeth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후트리마이크 박지후트리 마이크! 스티브요니 느님들을 만난 이후로 더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내 가치관이 더 확고해졌으며, 예술관도 더 뚜렷해졌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는 말씀. 역시나,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껴가는 것 같다! 모든 영감의 소스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는 것도 ! 앞으로는 박지후트리 마이크 들고 다니면서 세상 이야기 나눠봐야지 ^^* 더보기 [지후그림]show me your teeth 레이디가가 몬스터볼 콘서트를 보자마자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 사람의 의식이라는게 너무 무서운 것 같다. 모든 것이 일반화의 기준에 의해 평가절상 혹은 절하 되니까. 집단을 이뤄 살아가는 사회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지만 말이다. 상징주의를 싫어하는 그녀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 나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일거라고 " 나르시시즘의 일종이 아니라, 당연한 말인 것 같다. 서로의 ' 다름 ' 을 순순히 인정할 수 있는 날이 과연 올지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