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otree캘리그라피]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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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일러스트]색연필 일러스트


 당신의 벽 





당신을 둘러 싼 벽을 뚫고 

나의 마음은 휘청휘청

우리의 관계는 흔들흔들 

당신은 위태위태


우리는 다시 행복행복 



ghootree

vagabond rosso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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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작업실]일러스트


 love & peace / tie me to the bed post.






평화를 먹구 살아가고 있는

갑을 두리두리 도란도란 오순도순 peace & love & peace 


tie me to the bed post.



ghootree

vagabond rosso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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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작업실]

[색연필 일러스트] J.D + GHOOTREE 






[ 작업실 Talk :: 지후트리의 생각. ]


몇개월 사이에, 색연필 일러스트에 심취해 있다. 

도구마다 각각의 매력을 파헤쳐 보는 것도 어느 정도 미술 공부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재활용품아티스트 답게, 역시나 종이는 이면지를 활용했다. 


종이 하나를 생산해 내는데, 많은 나무가 소모되고 있고, 무분별한 쓰레기의 처리 또한 심각한 문제니까.

나 하나라도 실천해야 그 많은 사람들이 벌려 놓은 일이 조금이라도 탕감되지 않겠던가.


주위를 둘러서 찾다보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눠 줄 사랑과 행복이 그곳에 있다.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면, 모든건 생활용품이 될 수 있다.




[ 그림 작업 의도 ] 



군인에게 가장 좋은 선물 중에 하나는 뭐다 ? 편지. [ 딩동댕 ]


쟝드메이드 장석원씨가 군대를 간지 어언 2달 반 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그에게 편지를 꾸깃꾸깃 보내려 한다. 


훈련소 들어가기전에, 사진을 챙겨간다는게, 챙기지 못하여, 

나에게 사진을 작게나마 보내달라고 했던 것이 오히려 머리를 번쩍이게 만들었다.


그냥 사진은 보면 그만이지만, 

사진을 닮은 그림을 희회화 시켜서 보내주면 좋을 것이라 판단.


이면지를 찾아 우리 얼굴의 선들을 유심이 살핀 뒤 미친듯이 그리기 시작했다.


결과물은 만족했다. 


작년에 캐리커쳐를 배웠던 것이 이렇게 유용하게 작용할 줄은 몰랐다.


편지의 크나큰 장점인 ' 일방 통행 ' 을 빌미로 굉장히 많은 약올리는 글귀를 적어 내려갔다.

아마 생각하건데, 작은거인 워니는, 편지 봉투에 내 이름이 있는 순간부터 이미 입가에 미소가 있을 것 같다.


이제 너 답장 오는거 보고 내가 더 빡세게 써줄지 안써줄지 고민 좀 해보마.



내일이면 강원도로 몸을 옮겨 가겠구나 편지여. 잘가.




모쪼록 곰신 여러분들도 

이런 재밌는 편지 써서 보내주면 

남친군인님이 좋아하실듯.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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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훔쳐보기]

-사랑한다면 오래 지켜봐 주는 것. 

사랑은 언제나 미완성.-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 오만 ' 이다. 


내가 누구를 더 좋아해,

내가 누구를 덜 좋아해,


감히 사람의 마음의 정도를 수치화 시키곤 한다. 


-


오만은 진실을 왜곡 시키기도 한다.


이상하게 어떤 말들은,

들을 때는 참 좋다가도 금방 잊어버리거나 곧 시들해지고 마는데,


어떤 말들은 시큰둥하게 들었더라도 마음 속에 남아 있다가

책상 서랍 깊숙이 넣어둔 생일 카드처럼 꺼내 보게 된다. 



-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한다면,



오래 지켜봐 주는 것. 



그것이, 미완성의 사랑을 완성시켜주는 방정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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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했지후.

2012. 10. 11. 23:49 from △▲ look/Chief. P. ghoo

 

 

집중했지후. 여자사람으로 변해가는구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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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름날의 아름다운 작업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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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다.

큰일났다.

 

내가 손에 쥐어져 내 입으로 들어가는 이 아이스크림.

눈에 한가득 얹어두고 싶다.

 

시원하겠지.

촉촉하겠지.

지상인낙원.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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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sunshine, i want you.

 

울부짖는다.

흐느낌은 점점 묽어져 흩어져버린다.

 

꺼내 놓지 못한 말들과 섞이지 못한 감정들이,

눈부신 한줄기를 찾아 발걸음을 옮긴다.

 

 

미소 짓는다.

붉어진 볼과 심장이 그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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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는 지루함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해주었다.

- 조지해리슨-

 

 

머리를 움켜쥐고 아이디어를 짜봤자 나오는건, 고정관념 속에 고체덩어리의 배출물 뿐이다.

나는 스스로, 내 것이 될 수 없는, 아니 갈망하는 것들에 대한 탐닉으로 배출물을 내어 놓는다.

그것은 나의 억눌러진 영혼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창이다.

- 박지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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