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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수화아트]할머니/2016/지후트리 [수화아트]할머니/2016/지후트리 할머니/2016/지후트리 이마에 주름이 있는 여자사람을 할머니라고 수화에서 표현하더라. 이 수화 지점토 아트는 우리 외할머니를 생각하면서 만든건데살아생전 나에게 색감으로 많은 영감을 주신 분이기도 하다. 외출을 하더라도 격식 있게 차려 입으셨고,절대로 어두운 옷은 입지 않으셨다. 그 모습을 어렸을때부터 지켜봐온 나도,어느샌가 외할머니와 비슷한 스타일을 구축하게 되었고, 빈티지의 매료가 빠지면서부터는 외할머니의 옷을 받아서 입기도 했다.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 외할머니가 너무나 보고싶다. 더보기
[수화그림]그리워하다/2016/지후트리 [수화그림]그리워하다/2016/지후트리 그리워하다/2016/지후트리 따뜻하고부드러운빛을 머금은 당신I miss you ♥ 더보기
[수화그림]운명/2015/지후트리 운명/2015/지후트리 서로 마주하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은 많다. 때로는 그중에 한명은 내 운명 아닐까 라는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내 운명은 그림이 되었다. △▲Sign Language Aritst GHOOTREE 더보기
[수화그림]노래 / 2015 /지후트리 노래/2015/지후트리 △▲Sign Language Aritst GHOOTREE 더보기
[수화아트][수화아티스트-박지후] 빨강 [수화아트][수화아티스트-박지후] "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면 나 빨강 침대 빨강 옷장 빨강 책상 해주는거야 ? " 이사가던 날에 다섯 살의 내가 했던 말이었다.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빨강색을 좋아했다고 엄마는 말해주었다. 유년기의 기억은 나를 움직이는 힘이 되며, 원동력이 되었다.빨강과 마주하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아이. 그래도 몸만 커서 아직도 빨강을 마주하면 해맑게 웃는 중이다. △▲ghootree ┃Sign Language ARTI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