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그림]설레임(별이빛나는밤에)/2016/지후트리


설레임(별이빛나는밤에)/2016/지후트리


설레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당신이 살아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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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 생활 수화 ] 

설레임 + 반고흐[별이 빛나는 밤에] 페인팅작업




별이 떠 있는 밤에는 무엇을 해도 설레임이 가득하다. 

특히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말이다.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처음 그림을 시작했을때의 설레임과 감동을 느끼게 해줬기에

수화 <설레임>이라는 단어와 함께 설레임을 표현해봤다.





수화 <설레임> 동작표현 방법

1. 엄지와 검지를 붙여 동그랗게 만든다.

2. 볼 옆에 붙여서 헤롱헤롱, 빙글빙글 도는 느낌을 연출한다.



Painting by 지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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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2013/지후트리


반고흐의 노란색을 통해, "다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Sign Language Aritst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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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 캘리그라피]반고흐 명언

우정은 감정만이 아니라 

행동도 함께여야 한다. 




어떠한 명목이 있어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것이 친구인 것 같다. 


△▲지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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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트리 캘라그라피]

아나톨 프랑스

 

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술가로서 살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어떤 한 아이를 만나고 나서였다.

 

그림을 그리고, 포토샵을 하고, 수제편지지를 만드는 것이

더더욱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내가 이렇게 무언가를 그리고 창작하는 것에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함을 느낌으로써 이것은 내가 안고 가야할 운명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어렸을적부터 유난히 한 색깔에 집착했다.

 

빨강색.

 

골수라고 할 정도로 좋아해서

엄만 아직도 이야기 한다.

 

새로 이사온 집에서 5살짜리 꼬마애가 기뻐서 말하기를

 

" 엄마 새로 이사한 우리 집에 빨간 벽지 빨강 침대 빨강 커텐 빨강 책상

다 빨강으로 해주는거야 ? "

 

 

꿈은 이뤄지지 않았고, 나는 그때부터 색수집(?)아닌 수집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 내가 반고흐를 참 좋아한다.

 

우울한 노랑은 반고흐한테서 배웠다.

 

 

3월31일 나는 3월의 마지막날에 태어났다.

3월을 마감하며 4월을 준비하는 날이기도하다.

 

 

생일만 되면 끝과 시작을 마주하는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되게 묘하다.

 

 

살아가면서 , 어떤 중독자로 살다 죽을지를 생각하는데

색에 중독되어 살아가고싶다.

 

색에 파묻혀서.

 

 

그래.

난 계속 예술할꺼다.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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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나무작업실]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전자책 표지 디자인 제안을 받고서 나는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키워드를 생각해보기로 했다.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첫번째 키워드는 [ 외로움  ] 이었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갈망과 애증이 섞인 외로움을 안고 태어나는 것 같다.

채워주고 채워주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무엇때문에,

언제나 ' 그 무엇인가 ' 를 소유하려는 욕구 본능이 일어난다.



작가님이 제시해준 단어들에서 최대한 절제적이면서도 다양하지 않는 색으로 다양한 기분이 들 수 있는 그림을 만들고 싶어졌다.



외로움을 하면 떠오르는 색은 내 맘속 최고의 화가 [ 반고흐 의 '노란색' ] 이었다. 

고흐는 외로운 노란색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최고라고 나는 자부한다.

그의 노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우글우글 거려서 그때 무어라도 잡고 하면 내가 좋아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 무언가 '가 나온다.



두번째 키워드는 [ 꽃  ] 이었다.


꽃은 아름답게 피었을때 아름답지만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찍었을때, 지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언제나 가치의 소중함은 그렇게 시작 되는 것 같다. 

그것이 일정하게 한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면 그것은 아름다움이 아니게 되는 것 같다.

감동을 주는 모든 것은 반짝이는 ' 무언가 ' 를 항상 제시하여 주고, 

그 반짝이는 ' 무언가 '를 통해 우리는 또 ' 무언가 '를 생산해 내게 되니까. 




외로움과 꽃의 키워드를 생각하다보니, 저런 그림이 나왔다.


내 그림은 언제 그렇듯 ,

여백의 미가 굉장히 강하게 자리를 잡는다.


처음 그림을 시작했을때도 그렇고 그림을 많이 그렸을 당시의 

나의 화풍(?)은 [ 치유 ] 의 개념이 상당히 컸다. 


' 그 그림을 보는 지금 이 순간은 당신만 그 자리에 있는 거에요. 

그 그림을 보고 당신이 많은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붙잡았으면 좋겠어요.  '  



이 메세지를 꼭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에, 뒷배경은 하나의 색으로 채색을 하였고,

정중앙이든 왼쪽 오른쪽이건 피사체 ' 하나 ' 만 놔두고 생각할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여 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거추장 스럽게 뭔가를 더 넣는다는 것은 집중하는데 있어서 분산 효과가 날 것 같아서,

치유 개념의 그림을 그릴때에는, 더이상의 그림은 생략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그런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키워드 ' 외로움 ' 은 파란색 계열로 선택했는데, 

거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아크릴 물감을 묻혀 거친 붓터치를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법이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면서 역동의 세월을 보내온 소중한 시간이 있으니,

당신이 여기 이렇게 행복한 시간과 마주할 수 있다. ]  라는 느낌을 주는 기법 같아서 좋다. 



그리고 

키워드 ' 꽃 ' 은 노란색으로 표현하였는데, 

남녀의 얼굴을 맞대게 하였다. 

여기서 포인트는 꽃은 약간 입체적이나, 두 남녀의 얼굴은 절대적으로 평면적인 느낌을 준다.


외로움이라는 키워드가 여기서도 느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언제나 갈망하는 외로움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그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고,

채워줄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배경과는 상반된 느낌의 노란색으로 꽃잎들을 표현한 것이다. 그것도. 나름 입체적으로. 



이렇게 나의 생각으로 완성된 표지는. 

2012년 12월 3일날 이동영 작가의 미니 에세이집 [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 로 출간이 되었다.

전자책으로 출간이 되어 1,5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나의 소통창구가 공유가 된 것 같아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이 영광을 아버지께 돌린다.  




△▲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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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코드지후 세트! 트롱프뢰유 뮤지엄 ver.
놀란지후. 반고흐와 함께인 지후 포즈취하는거지후, 지후여신이지후 임니당.
홍대 트릭아이미술관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뒷배경들 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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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후스럽게 공책 리폼 하기 ]


뿌듯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골똘히 생각하다, 메모할 종이들이 필요했다.
생각들을 한데 모아두는 아이디어 노트가 떠올랐고 부랴부랴 어딘가에서 구원의 손길을 찾고 있을 갖가지 노트들을 선별했다.
드디어 지후스럽게 탄생 될 친구가 선정 되었다. 자. 지금부터 지후스럽게 공책을 리폼에 보겠다.


[준비물]
마스킹테이프(빨강), 공책, 흰 펜



                                   
                                   1. 마스킹테이프를 찢어 종이를 붙이고 싶은 곳에 자유롭게 붙인다. 모양은 상관없다. 
                                   공책의 앞 뒤를 똑같이 반복 하면 된다.
                                   △▲TIP :: 공책의 직선부분을 처리 할때에는 마스킹 테이프의 직선 부분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처리해주면 된다.

 
2. 앞으로 그림을 다 그렸으면 준비한 흰 펜으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면 끝!
나의 로고와 내가 생각하는 개구쟁이 가슴과 나의 영원한 우상 고흐의 해바라기를 합쳤다. 감격스럽다.




이상 지후스러운 공책 리폼하기였습니다!!!!!!





공책리폼하기 공책리폼하기 공책리폼하기공책리폼하기공책리폼하기 공책리폼하기 공책리폼하기공책리폼하기공책리폼하기 공책리폼하기 공책리폼하기공책리폼하기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반고흐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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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june 2011.07.15 01:44

    고흐님의 해바라기 ㅎㅎ
    재밌는 발상이네요

  2. addr | edit/del | reply M 2011.07.22 14:59

    독특한 발상

  3. addr | edit/del | reply binstar 2011.08.06 18:04

    저도 만들어 보겠습니다ㅋ

  4. addr | edit/del | reply 켈로엔 2011.08.09 09:27

    반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