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그림][수화아티스트-박지후]나무

 

 

 

내가 좋아하고 습관처럼 부르는 ' 나무 '

 

나무는 열매도 열리고, 낙엽도 떨어지게 하고, 산소도 만들어주고,

 

무엇보다 나에게 그늘을 안겨준다.

 

 

누구나 하나쯤 품고 살아가는 그늘이라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의 닉네임도 나무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는 시대에서 굉장히 지쳐가고 있다.

너무 빠르거나, 혹은 너무 느려서 그들이 쉬어가는 공간이 없어 과부하가 걸리기 쉽상이다.

 

한발자국 멈춰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그것이 나무가 해줄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모든 창작의 근본적인 치유는 본인 자신을 위함이고,

자신을 위한 시간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전달 되곤 한다.

 

그렇다.

나의 창작의 행복은 내 자신의 행복이고, 나아가 당신의 행복이 되고 싶다.

 

 

나무가 그늘을 나에게 안겨주는 것처럼.

 

 

 

 

△▲Sign language
 ┃artist ghootree

Posted by 지후트리 GHOOTREE 트랙백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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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5.03 12:13

    와.. 멋지네요~~ 멋진뜻이 담겨져있는 작품....^^
    보면서 저도모르게 미소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