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아트][수화아티스트-박지후] 숫자 11(마주하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군가를 마주하게 되어야 할 때가 많다.
좋아하는 음식과 마주하여야 먹을 수 있고,
좋아하는 배드민턴 채와 마주하여야 배드민턴을 칠 수 있고,
좋아하는 뽀뽀를 하려면 당신의 입술과 마주하여야 하고,
좋아하는 풍선껌을 불려면 풍선껌과 마주 하여야 하고 ,
좋아하는 락앤롤 노래를 들으려면 히피와 마주해야 하듯.
마주한다는 것.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 인 것 같다.
그림과 마주하며, 수화와 마주하며. 나는 오늘도 한 뼘씩 자라나고 있으니까.
△▲ghootree
┃ Sign Language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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