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트리훔쳐보기]

-사랑한다면 오래 지켜봐 주는 것. 

사랑은 언제나 미완성.-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 오만 ' 이다. 


내가 누구를 더 좋아해,

내가 누구를 덜 좋아해,


감히 사람의 마음의 정도를 수치화 시키곤 한다. 


-


오만은 진실을 왜곡 시키기도 한다.


이상하게 어떤 말들은,

들을 때는 참 좋다가도 금방 잊어버리거나 곧 시들해지고 마는데,


어떤 말들은 시큰둥하게 들었더라도 마음 속에 남아 있다가

책상 서랍 깊숙이 넣어둔 생일 카드처럼 꺼내 보게 된다. 



-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한다면,



오래 지켜봐 주는 것. 



그것이, 미완성의 사랑을 완성시켜주는 방정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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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다가 아니다. 
[ 다이어트는 일종의 완급 조절 잘해야 하는 생산품이다 ] 


웰빙 열풍이 불어 닥치며,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건강식품과 다이어트에 관심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다이어트 식품 , 건강식품을 파는 공급업자 입장에서는 기쁨의 괴성을 지르며 제품을 생산해 낼 것이다.
다이어트라는 숙명하에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건강 지키기가 아닌 체중감량에 초점이 쏠려 있다는데 있다.
각자에게 맞는 체질과 필요한 영양소 , 신체 비율 등은 고려하지 않고 누군가가 크게 성공하였으니, 똑같이 따라하면 나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출발하여 결국은 다이어트 실패로 요요라는 엄청난 큰 파장을 일으킨다. 
이런 다이어트로 크게 좌절하고 상실감을 느끼는 연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살하기까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 체중 ' 이라는 수치로 [ 강박증 ] 이라는 또 다른 문제를 불러 올 소지가 높다.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다가 아니다.
다이어트는 일종의 완급 조절 잘해야 하는 생산품이다. 수치로 드러나는 체중보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했을때, 본인이 느끼는 몸무게의 가벼움이, 
자신감을 가지게 해줄 것이고, 그것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엔도르핀을 상승시켜 보다 건강한 사람을 만들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엔돌핀은 ' 자연진통제 ' 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 일반 진통제 몰핀보다 200~300배 효과를 볼 수 있다.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몰핀과 같은 마약물질로 베타 엔돌핀을 생성하여, 유해물질들의 통증을 경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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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자화상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제품이 생산, 가공 되고 있다.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길거리엔 그들의 지나간 흔적들이 남아 있다. 무분별한 쓰레기의 행렬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 길거리 곳곳엔 쓰레기를 담아내기 위한 쓰레기통이 배치되어 있지만, 그것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낀다.
수요가 많은데 그것을 받아낼 공급이 없다는 것이 바로 그 원인인 것이다.  

모든 일에는 정해진 규칙에 의해서 돌아가기 마련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한 일반적 기준이기 때문이다.
쓰레기통 안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당연한 질서이고, 그것을 어기는 것이 바로 공해가 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꽉 채워져있지 않는 쓰레기통 옆에 굳이 쓰레기를 버리는 공해는 결국은 나 자신에게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버려진 온기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는 저마다 체온을 유지하려는 몸부림으로 가득하다.
여기 사진에는 두가지의 온기가 버려져 있다.
모두가 땅바닥으로 추락한 쓰레기에 지나지 않겠지만, 불과 몇 분전엔 그들의 품안에서 온기를 품어냈을 것이다.  
이롭지 않는 담배꽁초는 뿌연 연기를 내 뿜으며 누군가의 스트레스를 날려 주었을 것이며 이내 버려졌단 것이고,
체온 유지를 위해서 이로웠던 장갑은 누군가의 손가락에 맞춰져 있다 이내 버려졌단 것이다.
아니러니하게도 두가지의 물건은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였지만 쓸모 없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쳐졌다.

이 사진을 통해 말하고 싶은 의도는 사람의 이기심으로 인해, 버려지는 갈 곳을 잃은 유기견, 아동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의 생명을 온전하게 유지하는 그들은, 누군가의 장난감이 되기 위해서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당신들과 더불어 살아 가기 위해 있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화장실의 이기주의

개인이 아닌, 많은 대중들이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은 공공 화장실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세균도 득실 거리는 곳이 화장실이기도 하다.
공공장소는 개인의 영역이 아니다. 다시 말해, 열려있는 공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내가 다시는 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공간을 훼손 시킨다면 당신의 다음 사람 그리고 그 다음 사람은
반복학습을 통해서 더럽게 사용하여도 되는 공간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당신이 당장 이 공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몇 일 후, 몇 주 후, 몇 달 후에 분명 그곳을 다시 사용할 날이 올 것이다.
그때는 어떠하겠는가 ?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 ' 더러워~ ' 라고만 생각할 것인가. 당신의 잘못된 행동들을 반성할 것인가 ?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결국은 자신에게 떳떳해 지는 일임을 각성 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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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의도.

그린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려지기 직전의 물건들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려고 시도했다.
카스타드 종이각 뒷면으로 만든, 종이 벽.
구멍을 뚫어서 벽 너머의 것들을 훔쳐보려는 의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레이아웃과. 아이폰으로만 사진 촬영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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