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그림]외로움/2013/지후트리 




 외로움의 근원은 결핍이라 했던가. 

결핍은 곧 나를 지탱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에너지가 되기도 했다. 


특히 예술가로서의 삶에선 결핍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되어주었다.


사랑받지 못함에, 사랑받지 못하는 이들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고,

사랑할 수 있음에, 사랑받고 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고맙다. 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음에 도움을 준 ' 외로움 ' 이라는 녀석아.

 

 

△▲Sign language

 ┃  artist gho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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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5.15 00:22

    와... 글을 보면서 사진을 함께 보니..
    뭔가 느낌이 심오한것이.. 다르게 다가오네요^^
    멋집니다

[ 지후트리 캘라그라피 ] 


오스카 와일드 명언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이다. 




인간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존재이다.

그말은 관심을 받고싶다는 말과도 같은 말인 듯 하다. 


왜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할까? 



행복하기 위해서.



누구든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것이 물질적인 행복일 수 있고, 

정신적인 행복일 수 있다. 


(물질적인 행복이 정신적인 행복이 될수도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어쨌든 스스로에게 맞는 기준의 행복이 있다면 그것 또한 

나름의 행복이 아니겠는가. 



행복하기 위해선 자신을 사랑해보자.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좋은 에너지가 나오고 있음이 느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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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2011. 5. 9. 18:16 from △▲ look/지후나무시선





가정의 달에 들어 처음으로 맞이한 휴일이 어린이 날이군.

아쉽게도 선물을 구걸할 육체적 나이가 한참이나 지나버려서 난 어디에도 선물을 구걸할 수가 없게 되었다.
정신연령은 어린이들과 견주어도 무방할텐데 말이다.

어린이였다면 가지고 싶은 것은 참 많다.
레고 세트, 고슴도치, 바비인형, 과일 한트럭, 금붕어, 실로폰, 트라이앵글, 소고, 단소, 리코더, 등
어렸을때 자주 가지고 놀았던 물건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휴일을 맞이하여 브런치로 먹을 과일들을 잔뜩 들고 바깥으로 나갔다.
만연해 있는 꽃들과 함께 일광욕이란걸 감행했다.

에너지 충전률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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