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후트리 캘라그라피 ] 

헤르만 헤세 명언


어린아이에게서 배워라. 

그들에게는 꿈이 있다.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인생이 흘러가는대로,

 그냥 살아가버리는 것은 내 인생한테 너무 미안한 일 같다.



어린아이들에게서는 배울 것이 참 많다. 



피카소에 대한 다큐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재미있는 실험을 했었다. 



하얀 도화지를 주고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면,

8세 미만의 아이들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지만, 


8세 이후의 아이들은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그림을 제대로 그리지 못한다고 한다.



그만큼 아이들은 자유로운 상상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블로 피카소는, 사진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정밀묘사의 천재 였다.

그러나, 그는 그런 그림에 환멸감을 느끼고, 


어렸을적부터 그려왔던 그림체를 버리고, 

성인이 되서야, 자신의 그림체를 찾아 고뇌 하기 시작했다. 



2년간 세상과 단절하고, 그는 큐비즘을 창시했다. 

사실 주의 형태를 일그리고 생각을 표현해내는 기법이다. 



그의 그림을 독특하고, 흡사 어린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하지만 미술계에는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아이들에게서 배워야 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많은 것을 걸러내지 않고, 생각해보자.


당신도 근사해질 수 있다 






Posted by 지후트리 GHOOTR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후트리 캘라그라피]

아나톨 프랑스

 

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술가로서 살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어떤 한 아이를 만나고 나서였다.

 

그림을 그리고, 포토샵을 하고, 수제편지지를 만드는 것이

더더욱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내가 이렇게 무언가를 그리고 창작하는 것에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함을 느낌으로써 이것은 내가 안고 가야할 운명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어렸을적부터 유난히 한 색깔에 집착했다.

 

빨강색.

 

골수라고 할 정도로 좋아해서

엄만 아직도 이야기 한다.

 

새로 이사온 집에서 5살짜리 꼬마애가 기뻐서 말하기를

 

" 엄마 새로 이사한 우리 집에 빨간 벽지 빨강 침대 빨강 커텐 빨강 책상

다 빨강으로 해주는거야 ? "

 

 

꿈은 이뤄지지 않았고, 나는 그때부터 색수집(?)아닌 수집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 내가 반고흐를 참 좋아한다.

 

우울한 노랑은 반고흐한테서 배웠다.

 

 

3월31일 나는 3월의 마지막날에 태어났다.

3월을 마감하며 4월을 준비하는 날이기도하다.

 

 

생일만 되면 끝과 시작을 마주하는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되게 묘하다.

 

 

살아가면서 , 어떤 중독자로 살다 죽을지를 생각하는데

색에 중독되어 살아가고싶다.

 

색에 파묻혀서.

 

 

그래.

난 계속 예술할꺼다.

 

 

△▲ghootree

 

 

Posted by 지후트리 GHOOTR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