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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그림]진심/2015/지후트리 [수화그림] 진심 / 2015 / 지후트리 너를 다시 만났다.진심 알았으니까 괜찮아. △▲Sign Language artist ┃ 수화아티스트 지후트리 Instagram ID@ghootree331http://www.instagram.com/ghootree331 더보기
[수화그림]지후트리 - 눈 [수화그림]지후트리 - 눈 시선이 닿는 이곳 저곳엔 기억의 편린들이 자리하고 있다.편린들은 모여 하나의 사건이 되고 내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후트리 더보기
[지후트리 캘라그라피]필립체스터필드 -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지후트리 캘라그라피]필립체스터필드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살아가는데 있어 인생의 주체가 누군지 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저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남이 하는대로 누군가 시키는대로 그냥 그렇게 온전한 ' 나 ' 라는 사람이 흩어져버린다. 명징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내 자신뿐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며 내 인생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람도 나이다. 네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감사하고 행복해지자. 더보기
[지후트리 작업실] 당신에겐 당신이 있다. [지후트리 작업실] 당신에겐 당신이 있다. 캔버스 위로, 나는 붓을 집어 들었다. [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 에 이어, 이동영 작가의 두번째 에세이집 [ 당신에겐 당신이 있다 ] 의 표지 작업을 위해서. 언제나처럼 나의 그림 작업은 곱씹는 ' 되새김질 ' 에서부터 시작된다. ' 당신에겐 당신이 있다 ' 처음 이 문장을 접했을때, ' 그래 나에겐 내 자신이 존재해. 힘을 내자 ' 로 생각되어 졌다. 캔버스위에 배경을 칠하고 머리에 채색을 하는 순간까지도.당신에게 ' 당신 ' 이라는 사람은 ' 나 자신 ' 이기도 했다. 이세상에 내가 존재하지 않는한, 그 어떤 세계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에,나는 언제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용기를 북돋워준다. 열심히 채색을 하던 중에, 눈 하나를 그리기 .. 더보기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예술은 소모품이 아니라 본질이다.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예술은 소모품이 아니라 본질이다. 그림을 그릴때 그러했다. 나는 왜 붓을 잡고 있고 물감을 짜고 있는가. 소모적인 행동이 아니라, 흩어져 있던 생각을 하나의 감각으로 탄생시키는것. 그것은 그 어느것보다도 참신하고 아름다운 일련의 과정이었다. △▲ghootree 더보기
애플텔레비전 내가 처음으로 미술을 시작했을때의 작품 원근감/명암을 표현하기위해 쉼없이 붓질했던 기억이 후후. 아크릴물감 가격이 몸으로 와 닿았던 시절이었더랬지 ㅠ_ㅠ 이렇게 비쌀줄이야...그래도 그림 그리는게 좋아서 그런건 감수하면서 먹을꺼 덜먹고 물감사서 미술공부할 수 있었슴 ㅠ_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