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트리 캘라그라피]
체 게바라 명언
침묵은 다른 방식으로 펼친 주장이다.
위기 상황에 직면하거나,
누군가를 꾸짖는 상황이 오면 반드시 나오는 구절이 있다.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
이말은, 섣불리 판단하여 일을 그르치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침묵처럼 암묵적이고 고요한 단어는 없는 것 같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도무지 가늠이 안가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하고 초조해질 수 밖에 없다.
사건이 하나 터지고, 분노를 참지 못해 그것에 연연하며 글을 써내려 가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의식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훤하게 보인다.
그렇게 분노로 sns를 도배할 시간에,
당사자들이 어떤 심정일지 그것부터 헤아리는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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