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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귀

[지후트리 캘리그라피]할 수 있는 일을 매일 할때, 우주는 우리를 돕는다.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할 수 있는 일을 매일 할때, 우주는 우리를 돕는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잘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같이 할 수 있을 때, 시너지 효과는 그만큼 커진다.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시선]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이 좋다. [지후트리시선]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이 좋다.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이 좋다. that's enough.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작업실]기분이 솟아 오르지후. [지후트리작업실]기분이 솟아 오르지후. 내가 느끼는 감정, 당신이 느끼는 감정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소통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나는 오늘도 선을 그리고 그 위에 색을 더한다. 당신과 소통하기 위하여. △▲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는 법이 없다.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는 법이 없다. 2013.11.17 sun , Solid Vol. 1 - itaewon owl lounge. by.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캘리그라피]구겨진 종이가 가장 멀리 난다.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구겨진 종이가 가장 멀리 난다.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우리는 추억 됐다. [지후나무시선] 우리는 추억 됐다. 낮게 깔린 안개. 앞이 보이지 않을때, 나는 오히려 두렵지 않았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라고 생각이 들어서다. 가만히 앉아서 명징하게 나를 거쳐온 수많은 시간과 색들과 잔상들을 되집어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고, 나 또한 스쳐지나왔다. 그땐,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영원히 남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때의 내가 조금 다른 내가 되어 있는 이 순간조차도 영원하지가 않다. 인생은 정말 큰 우주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 떠다니고 언제 그것을 발견할지 모르는 공간인 것 같다. 그래서 살아가는 것이 재미있다. -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분명한 추억의 한부분일테니깐. △▲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누군가의 아침. [지후나무시선] 누군가의 아침. 그런 날이 문득 있다. 바쁜 일상에 치여 내가 매일 같이 다니던 길을 느리게 걸었을때, 이 곳은 굉장히 낯선 공간임을 느낄 때가 있다. 시간은 가고, 주어진 시간 안에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다시 내일을 맞이하는 시간을 보내는 오늘 안에서 나는 얼마나 오늘을 자세하게 알고 기억하고 있을까. △▲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컵아트 / 입엔 모든 세상의 소리가 담겨 있다. [지후나무시선] 컵아트 입엔 모든 세상의 소리가 담겨 있다. △▲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선을 긋다. 그리고 공간이 생겼다. [지후나무시선] 선을 긋다. 그리고 공간이 생겼다. 공간이라는 건 어떻게 나누어질까 선이 지나갔을 뿐인데 너와 나 사이에 공간이 하나가 생겨버렸다. 선이 머물렀을 뿐인데 우리들의 공간이 생겼다. 그래 공간은 그렇다. 우리가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캘리그라피]내일의 과거가 될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자. [지후트리캘리그라피] 내일의 과거가 될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자. 사람들은 가끔, 내일이 있으니까, 라고 당연하게 생각해버린다. 늘 곁에 있을 것만 같은 시간과 공간은 내일 그자리에 있지 않을 수 있다.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해질 수 있다. △▲ ghootre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