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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지후트리 캘라그라피] 파블로 피카소 명언 - 창조성의 최고의 적은 ' 상식적 ' 감각이다. [지후트리 캘라그라피] 파블로 피카소 명언 창조성의 최고의 적은 ' 상식적 ' 감각이다. 상식적 감각을 탈피하고 큐비즘을 창시해낸 피카소다운 명언이다. 틀을 깬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관습, 규범과 멀어졌을때, 사람들은 의문을 가지고 지켜본다. 그것은 단순한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되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내가 그것이 되었을때, 입장바꿔 생각해보다가 몰입하게 된다. 심리적인 부분이 우리 인생 전반을 지배하기때문에,예술을 하는 모든 작가들의 행동들이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들은 독특하고 이상하고 사회와 분리된 사람이 예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 녹여져 있는 하나의 사람에 불과하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을 자신의 방법으로 색깔로세상에 던지는 메세지화 시킬 수 있다.. 더보기
[지후트리캘리그라피]배우로 거듭나는 순간까지 [지후트리캘리그라피] 배우로 거듭나는 순간까지 연습과 몰입만이 진정한 프로가 될 수 있는 길인 듯 싶다. 너님도 화이팅 △▲ghootree 더보기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심장의 온난화(김우빈ver.) [지후트리 캘리그라피] 심장의 온난화(김우빈ver.) S사의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우빈. 극중 영도는 까칠함의 대명사인데, 그런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필체다. 누군가를 괴롭히는 것 역시 관심 받기 위한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상처 하나는 누구나 다 안고 살아가지만, 그의 상처의 깊이는 너무나도 깊다. 극중 캐릭터의 몰입도 덕분인지, 김우빈의 연기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화이팅 하셔요. △▲ghootree 더보기
뮤지컬수업-즉석퍼펫공연[Puppets] 뮤지컬수업 - 즉석 퍼펫 공연 영어 뮤지컬 강사 과정 수업에서 즉석 퍼펫 제작을 통해 퍼펫극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물은 정말로 단순하다. 신문지 여러장이면 충분했다. 즉석 상황극을 만들어, 주요 줄거리에 맞는 소품들을 신문지로 보여주고, 말(연기)로써 그 상황들을 설명하면 된다.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즉석 퍼펫극은 나비의 성장과정을 그려낸 이야기였다. 1. 알 안에서 생활하는 애벌레가 밖의 생활이 궁금해 알을 뚫고 지나오는 장면. 2. 알이라는 작은 세계를 넘어 새로운 바깥 세상을 맞이 하는 장면. 3. 낯설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장면. 4. 좀 더 멋진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가 되는 장면. 5. 번데기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가 비로소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장면... 더보기
바나나책갈피/뱀피바나나 [ 바나나컬렉션 ] △▲ 바나나책갈피 하마가파우치 -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라는 곡을 모티브로 제작한 싱싱한 바나나 책갈피. 앤디워홀의 바나나가 숙성되고 맛있는 바나나라면, 지후의 바나나는 싱싱하고 상쾌해지는 기분과 맛을 동시에 안겨주는 바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후의 바나나 책갈피. goods △▲ 뱀피바나나 영하이스코 컬쳐 클래스에서 이상봉디자이너의 강좌를 들으면서 얻었던 모티브였던 것 같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속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사람임과 동시에 그것을 표현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가 했던 말 중에, 이 구절에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 들었었다. " 가 상징화에 판가름이 날 것이다. " 내가 평소에도 하고 있었던 생각이었는데, 그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