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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데칼코마니스럽지후 데칼코마니 스러운 그림으로 편집하기! 오늘은 웃음치료사 과정 듣는 첫날! 언제나 배움에 있어서 열정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나는. 내 자신을 모티브로 한 그림을 많이 그리는 편이다. 평소 내가 자주 하던 동작 중에 하나를 그려보았는데, 아주 지후스러운 그림으로 완성된 것 같다. 스티브요니 매장에 김형규 팀장님이 면접 당시 내게 해주었던 말이 기억난다. ' 순수미술 하면 잘할 것 같아요. ' 그런 추천사는 영원히 잊지 않죠잉. 붓질하는 그림쟁이 박지후. 쭉 달릴거니깐요. 2012년도 빠샤!! 더보기
바나나책갈피/뱀피바나나 [ 바나나컬렉션 ] △▲ 바나나책갈피 하마가파우치 -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라는 곡을 모티브로 제작한 싱싱한 바나나 책갈피. 앤디워홀의 바나나가 숙성되고 맛있는 바나나라면, 지후의 바나나는 싱싱하고 상쾌해지는 기분과 맛을 동시에 안겨주는 바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후의 바나나 책갈피. goods △▲ 뱀피바나나 영하이스코 컬쳐 클래스에서 이상봉디자이너의 강좌를 들으면서 얻었던 모티브였던 것 같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속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사람임과 동시에 그것을 표현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가 했던 말 중에, 이 구절에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 들었었다. " 가 상징화에 판가름이 날 것이다. " 내가 평소에도 하고 있었던 생각이었는데, 그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