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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나무

[지후트리일러스트]색연필 일러스트- 당신의 벽 [지후트리일러스트]색연필 일러스트 당신의 벽 당신을 둘러 싼 벽을 뚫고 나의 마음은 휘청휘청우리의 관계는 흔들흔들 당신은 위태위태 우리는 다시 행복행복 ghootreevagabond rossovir 더보기
청담미용실 이철헤어커커 쥬니어쇼/양재역at센터/양재시민의숲역4번출구/마끼에 이철헤어커커 쥬니어쇼! 지난 4월 3일 양재 at센터에서 이철헤어커커 쥬니어쇼가 이뤄졌는데요! 그 현장으로 한번 가 보실까요?! 청담에 위치한 이철헤어커커 아카데미에서 이른시각부터 쥬니어쇼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이날 너무 폭풍비바람이 불어서 메이크업하고 이동하는데도 추위에 벌벌 떨었답니다!! 눈비바람이 장난아니었거든요~! 많은 디자이너들과 모델들이 기본적인 준비를 마치고 대절되어 있던 버스에 탑승하여 양재 at센터 이동하셨슴다+_+!! 이철 헤어커커 쥬니어쇼가 진행되는 본무대 뒤! 백스테이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디자이너들과 모델들입니당! 비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씨라 그런지, 저희가 오기전엔 스산한 바람이 저희의 몸을 휘감쌌는데요~! 그 넓었던 공간이 하나 둘 사람들이 채워지기 시작하면서, 발 디딜틈이.. 더보기
호피넷북/호피디카/호피악기케이스/호피폴라로이드카메라 튜닝 우쿨렐레 수업을 들으러 가는 날이라, 수업에서 무슨 카메라를 써볼까 고민하다가 내 눈에 띈, 첫 장학금으로 내가 처음으로 구입한 2007년도 산 디카였다. 니콘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이 아이과 관계가 조금 멀어졌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이임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어서 애정을 줘야겠다 싶었다. 서랍에 있는 벨벳느낌의 호피 스티커를 꺼내어, 각도를 맞추고 자를 부분들을 미리 체크한 뒤 옷을 입혀줬다. 더욱더 러블리한 느낌의 디카가 탄생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호피[레오파드]디지털카메라 튜닝 - 호피스티커를 붙인 액정있는 뒷면 내가 생긴상이 고양이상이라 고양이과 동물들을 무척이나 좋와한다. 디카의 앞부분은 고양이의 눈이 붙여져 있고, 레오파드가 고양이과의 가죽이다보니 더 선호하게 되는 것 .. 더보기
레고머리지후 헤어모델로 레고머리와 진한 부분 염색으로 모든 이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더랬지. 더보기
라디오대본 [ 라디오 작가 지원시 썼던 원고 - 누군가를 추억하기 위한 글이었지.] 센티멘탈시티 그리고.. 설명 :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형제로서 언제나 든든한 역할을 했던 남자. 신정을 맞이하여 가까운 형제들과 가족들과의 모임을 위해 새벽 늦게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난다. 그 소식을 접해 들은 가족들은 오열하지만 유독 한 여자 아이만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소녀가 가슴 아픈 사실을 받아들여가는 과정들을 회상하는 장면입니다. 캐스팅 : 여자성우 님 ( 여자주인공은 내성적이지만 똑 부러지는 아이, 가녀리지만 강한 소녀의 느낌을 표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인 대사는 상실감으로 가득 찬 사실을 부정하는 말투였으면 좋겠구요. 끝으로 갈수록 점점 사실을 인정하고 슬퍼하는 마음을 잘.. 더보기
훔쳐보기 1 쓰레기의 자화상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제품이 생산, 가공 되고 있다.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길거리엔 그들의 지나간 흔적들이 남아 있다. 무분별한 쓰레기의 행렬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 길거리 곳곳엔 쓰레기를 담아내기 위한 쓰레기통이 배치되어 있지만, 그것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낀다. 수요가 많은데 그것을 받아낼 공급이 없다는 것이 바로 그 원인인 것이다. 모든 일에는 정해진 규칙에 의해서 돌아가기 마련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한 일반적 기준이기 때문이다. 쓰레기통 안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당연한 질서이고, 그것을 어기는 것이 바로 공해가 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꽉 채워져있지 않는 쓰레기통 옆에 굳이 쓰레기를 버리는 공해는 결국은 나 자신에게로.. 더보기
스티커지후 웃음치료사 클래스 중에 친구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에서,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 있었는데. 내가 가위바위보 못하는거 새삼느껴버렸네.... 다졌네...... 얼굴에 스티커가 덕지덕지했지후. 강사님이 기념샷도 찍어가셨지후 ㅠㅅㅠ 더보기
나영이와함께지후 나영이와 함께 지후 ! 스위스로 출국하기전의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 바로 그녀를 똑 닮은 그림을 선물해주는 것! 그리하야 눈알이 빠지도록 그려서 액자에 넣고 혼자 뿌듯해 하던 그 그림을 들고 점심 약속을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 곳의 분위기와 딱 떨어지는 액자를 안꺼낼 수가 없어, 난 셀카를 찍었다. 나영이도 나랑 같이 밥먹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지후트리마이크 박지후트리 마이크! 스티브요니 느님들을 만난 이후로 더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내 가치관이 더 확고해졌으며, 예술관도 더 뚜렷해졌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는 말씀. 역시나,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껴가는 것 같다! 모든 영감의 소스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는 것도 ! 앞으로는 박지후트리 마이크 들고 다니면서 세상 이야기 나눠봐야지 ^^* 더보기
브라운지후 작년 12월쯤에 스타일 변화를 위해 숏컷을 자르고 난 뒤, 길거리캐스팅이 되면서 어쩌다보니 줄 곧 숏컷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크하고, 차가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가져다 주는 숏컷이었지만 이제 나에게 숏컷은 선머슴의 모습이 더 강한 느낌마저 든다. 이미지가 점점 고착화 되어가면서 난 다시 이미지 변신을 꽤하기 위해 난 은은한 브라운 계통의 염색을 하기로 결심했다. 항상 뚜렷한 색이 아니면 염색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은 좀 달랐다. 탈색을 하지 않는 상태로 자연머리에서 그대로 은은한 색을 연출했다. 사실상 카메라가 내 머리색을 다 담아내지 못했는데, 저것보다 더 밝고 은은한 느낌이다. 다만 곳곳에 예전에 검은색으로 염색한 흔적이 조금씩 남아 있지만, 은은함이 베어있어 개의치 않는다. 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