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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그림에디션- 플리마켓] 빨강,노랑,초록. 삼총사출동! [지후그림에디션- 플리마켓] 빨강,노랑,초록. 삼총사출동! △▲ 노랑 빨강 초록 삼색총사 출동!!!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하면서 들고갈 아기들인데요, 팔려는 목적보다 사람들과 저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이런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올려 봅니다. 그림의 사연을 소개하고자 해요. 첫째아가 - 노랑이 △▲ 첫째 아가 - 노랑이 지후트리만의 노랑의 의미는 " 귀여움 " 인데요,! 이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함이었어요. 반려동물 중에서도 고양이를 굉장히키우고 싶었는데, 여건상 고양이를 키울 수가 없어서 어떻게 욕구불만을 해소할까 하다가 귀여움을 상징하는 노랑이로 기분을 달래우고자 했죠. 고양이를 갈망하는 저의 모습을 그린거구요 머리로는 고양이로 가.. 더보기
예거밤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금요일 새벽! 지후와 함께 하는 예거마이스터!!!!!!! 자유롭게 살던 내가 어느 순간 틀안에 갇혀 살아가면서 일상은 뒤죽박죽 엉망이 되어버렸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침전버리게 내버려뒀는지도 모른다. 글을 쓰면 위로가 되었고 글 속에서 나의 감정을 위안 삼았으니까. 남들이 보는 나를 의식하면서 살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나는 많이 찢어지고 구겨졌다. 그래도 여전히 나는 의식하면서 살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들과 나는 섞일 수 없는 존재니까. 어쨌든 침전했던 감정들과 부랑하던 감정들이 바람결에 따라 진정이 되었다. 모든것은 순간에 의해 결정지어지는 것 같다. 스쳐 지나가는것들에 연연하고 내 그림자를 감추려고 했다. 아마 오늘은 한뼘쯤 행복해진 것 같다. 이새벽을 불사르게 해주는 예거!!!!!!!!!!!예거!!!!!.. 더보기
5월 5일 가정의 달에 들어 처음으로 맞이한 휴일이 어린이 날이군. 아쉽게도 선물을 구걸할 육체적 나이가 한참이나 지나버려서 난 어디에도 선물을 구걸할 수가 없게 되었다. 정신연령은 어린이들과 견주어도 무방할텐데 말이다. 어린이였다면 가지고 싶은 것은 참 많다. 레고 세트, 고슴도치, 바비인형, 과일 한트럭, 금붕어, 실로폰, 트라이앵글, 소고, 단소, 리코더, 등 어렸을때 자주 가지고 놀았던 물건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휴일을 맞이하여 브런치로 먹을 과일들을 잔뜩 들고 바깥으로 나갔다. 만연해 있는 꽃들과 함께 일광욕이란걸 감행했다. 에너지 충전률 500%%%% 더보기
[그림강좌] 아크릴 물감으로 입술 그리기 박지후의 그림그리기 강좌 첫번째 시간! 준비물 ; 종이 파레트, 그림 그릴 도화지(기호에 따라서 굴러다니는 종이판대기, 과자상자, 영수증 모든게 도화지임), 4b연필, 지우개, 걸레,물통, 붓, 물감, 판대기 ( 그냥 바닥에다 그리면, 장판에 물감이 묻겠죠^^) , 자신이 그릴 그림사진 ( 초보자의 경우, 그림을 인화하여 작가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이 실력을 키우는데 한 몫 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 작품을 이해하고 따라하고 많이 그려보면, 자신의 색깔이 나오기 마련이죠) 자, 이제 시작합니다! 첫번째, 바닥에 판대기를 깔고 자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싶은 판대기를 올려두어요. 두번째, 밑바탕을 깐다. 붓질을 해서 물감이 한군데에 뭉치지 않도록 고르게 얇게 펴준 다음, 조금 말리신 후, 덧칠 합니다... 더보기
지후와 함께 지낼 코난! 2011년 5월 3일 박지후에게 입양된 하트선인장♥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 내리려고 화분을 넣고 계시는 언니의 뒷모습에 이끌려 화원 앞으로 걸어갔다.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식물들이 즐비해 있었고 바늘 가는데 실따라 가고 엄마 가는데 자식따라가고 하는 것처럼 식물하면 박지후였다. 새로운 친구를 만들기 위해 하트 선인장을 찾아 헤메였다. 귀퉁이에 날 바라보고있다. 오늘부터 너는 나와 함께 지내게 될테야. 눈빛을 쏴줬다. 이놈이 참 귀엽게. 앙증맞게 날 쳐다본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이야기 했다 " 안녕 ? 우리 앞으로 잘지내보자 이뻐라 ^^ " 자꾸 쓰다듬으며 생각해보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그런 거였다. 내가 이 아이를 두고 외출을 하게 될 일이 많을텐데 어떻게 불러주고 다녀오겠다고 하지.. 더보기
탄력적인 하교길은 맥주와 함께 신문방송학과 학생 3명이 나란히서 하교를 합니다. 셔틀 버스를 도저히 탈 수가 없는 햇살이 따가운 오후에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탄력적 하교를 위해서 한 손에는 맥주와 물을 들었습니다. 처음에 땄을때는 그렇게 시원하더니 , 몇분 걸었다고 미지근해졌네요. 이제 햇살마저 우리는 강타합니다. 더워죽겠숨다... 하앍. △ 차가웠을때의 호가든. 든든하기 그지 없었는데 말이죠.! 햇볕이 따사로운 오후는 호가든의 생명력을 죽이고야 말았네요. 벌컥벌컥 마실껄 그랬숴!!!!!!! △ 빼놓을 수 없는 거울 인증샷정도 하나는 있어야 겠죠! 참 재미있는 것은, 학교 근처의 지하철역은 셔틀을 안타도 걸어갈 수 있는 충분한 거리이지만 그 거리를 분명히 반드시 셔틀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낭비한다는 사실이다. 가장 안.. 더보기
I hope so. certain things must always go 2gether. " i hope so " 더보기
GHOO PARK 어떠한 말도 잡음이 될 뿐, 모든 판단과 선택은 내 안에 있다. 가끔은 복잡한 생각과 절망과 후회로 한없이 무너지지만, 그럴때마다 '그만' 이라고 말하는 법을 배웠다. 나를 치유하는건 그 어떤것도 아닌 바로 내 자신이다. 더보기
peace project △▲ GHOOTREE │ Peace Project △▲그림 부연설명 : 악마를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을 비둘기. 즉, 평화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점차 바꿔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슴. COMING SOON 더보기
but their big dream never di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