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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k/지후나무시선

[지후나무시선] 누군가의 아침. [지후나무시선] 누군가의 아침. 그런 날이 문득 있다. 바쁜 일상에 치여 내가 매일 같이 다니던 길을 느리게 걸었을때, 이 곳은 굉장히 낯선 공간임을 느낄 때가 있다. 시간은 가고, 주어진 시간 안에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다시 내일을 맞이하는 시간을 보내는 오늘 안에서 나는 얼마나 오늘을 자세하게 알고 기억하고 있을까. △▲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Lush - 러시하다. [지후나무시선] Lush - 러시하다. 비누/샴푸/칼라지점토(인테리어소품)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LUSH의 제품이다. 향수같은 향을 가지고 있으며, 옷장에 넣어두면 옷장에서 싱그러운 향이 난다.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컵아트 / 입엔 모든 세상의 소리가 담겨 있다. [지후나무시선] 컵아트 입엔 모든 세상의 소리가 담겨 있다. △▲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선을 긋다. 그리고 공간이 생겼다. [지후나무시선] 선을 긋다. 그리고 공간이 생겼다. 공간이라는 건 어떻게 나누어질까 선이 지나갔을 뿐인데 너와 나 사이에 공간이 하나가 생겨버렸다. 선이 머물렀을 뿐인데 우리들의 공간이 생겼다. 그래 공간은 그렇다. 우리가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가나우유의 삼박자 [지후나무시선] 가나우유의 삼박자 힘든일이 있거나, 막대한 일을 끝마치고, 지치고 힘들때 내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가나우유. 지하철에서 독일어 발음을 연습하면서 내리는데 내 눈에 포착된 가나우유 삼형제 아니 이녀석들 똑같은 모습을 하는 녀석이 한녀석이 없네. 얘네 행위 예술 하고 있는 줄. 그래서 내가 너희를 기록하기로 결정했다. 영원해라 가나우유여. 나의 오아시스 가나우유.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독일어 스터디 in 홍대 카페 NESA [지후나무시선]독일어 스터디 in 홍대 카페 NESA 요즘 나의 관심사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독일에 대한 나의 갈망과 염원은 영어를 뒤로하고 독일어를 배울 지경에 이르렀다. 독일에서 공부하다오신 우리 건축가 쌤께서 생활 밀착형 독일어를 알려주시니. 아주아주 습득력도 빠르고, 입에 촥촥 달라붙는다. 내년에 독일여행 할 것을 생각하면서 정말 더 재미있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 꽃은 피고지고. [지후나무시선] 꽃은 피고지고. 계절은 오고 꽃은 피고 진다. 그 찬란한 순간들이 오고 가는 동안, 나는 나에게 충실하였고, 즐겁게 지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즐거운 일을 잘하는 것.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 그래 나는 오늘도 잘 살아가고 있다. △▲ GHOOTREE 더보기
[다이어트 상담사]건강세미나 [다이어트 상담사]건강세미나 △▲건강 세미나에서 먹음 건강 식단의 한접시. - 다이어트 상담사 과정을 배워가는 중이다.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사소한 습관들이 많은 시간을 거치게 될때, 그것을 차곡 차곡 쌓여 많은 문제들을 발생시킨다. 건강해지는 습관. 그것이 바로 그 어떤 처방전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가는 중이다. 앞으로 다이어트 상담사 과정을 통해서 배워가는 내용들을 블로그를 차근차근 정리해볼 생각이다. △▲GHOOTREE X 다이어트 상담사 더보기
[지후나무시선]바나나의 초상 [지후나무시선]바나나의 초상 바나나는 버려졌다. 사진은 그것을 담아냈고 기억했다. 나는 그것을 추억했다. △▲ ghootree 더보기
[지후나무시선]피쉬아이카메라-로모카메라 [지후나무시선]피쉬아이카메라-로모카메라 물고기의 시선으로 피사체를 바라본다 하여 붙여진 이름 ' 피쉬아이 ' 볼록렌즈 효과라고 보면되는데, 사진 인화 하면 참 재밌을 것 같다. 벌서 필름 5롤을 완성시켰다. 빨리 현상소 가야겠다. 무슨 사진들이 나왔을지 궁금하다. 더보기